top of page
충분히 잘하고 있어.
잘 자라고 있어.
'특'별하고, '수'수한, 아주 가끔은 수려한
'교'실을 꾸려가는 '사'람이에요.
scroll
특수교사는 아름답다.
누구든 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.
쉽게 하려고 하면 참 쉬워보이면서도,
어렵게 하면 한없이 어려운일
워낙 다학문적이기에...
어떤 장애학생을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
넓은 학문의 영역을 두루두루 익혀야 하는 사람들.
십수 년을 해도 전문가라고 선뜻 말하기 어려운,
우리는 특수교사입니다.
- 랄라설쌤 블로그 中 -
누구나 각자의 속도가 있어요.
우리는 조금 찬찬히 걸어가요.
하지만 함께 갈 수 있어요.
계절들이 서로의 개성을
인정하고, 양보하고,
어울려 4계절이 되듯.
충분히 잘하고 있어.
자라고 있어.
SEOLLEM CLASS
INFO
H
e
l
l
o
bottom of page